사천지역시민봉사단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진행이 다소 어수선하였지만 윤동근외 다물의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학생들은 주변 청소 및 야채 다듬기 , 그릇씻기등 어울러 짜장면을 만들어 참여한 어르신을 비롯한 이웃들과 나눔을 했다. 참여한 많은 학생들로 서로의 평가를 듣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 “봉사는 즐거웠다“며 박수 세 번으로 마무리 하였다. 황원상동지가 직접 춘장과 야채를 볶는 것을 혼자 했다. 추석이라 장명철동지는 바빠 못와 황동지 중압감 느껴을것인데도 잘해냈다. 자원봉사자가 50명 넘다보니 앞치마가 부족해 다시 가지러 가고 다시마가 없어 야채가게 갔다오고 쬐금 복잡했다. 맛은 다들 좋았다고 하고 삼백여명분을 만들어 내면서도 즐겁게 마쳐다는 사실에 대단이 만족스럽다는 평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