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차 봉사활동 평가
일시 - 9월 9일
장소 - 함양군 산삼축제 상림주차장
인원 - 500명
참여 - 일반노조허광훈위원장, 조용병사무국장, 박해숙사무차장, 함양공무직 김순규지회장과 동지들, 거창공무직 백승호지회장, 희봉공사 백승엽지회장, 산청공무직 이제항지회장, 사천공무직 조현찬지회장과 동지들, 통영공무직 박용진님, 사천학비 이인자님, 삼천포서진숙님
격려방문
함양군공무원 노동조합, 거제복지고나 오정림님, 신은혜님, 구주영님과 가족, 고성공무직 신현주님과 군의원
후원 - 합천상회2만원,
평가
전날 일반노조수련회로 함께 숙소에서 일찍이 일어나 아침 함양시장에서 국밥 한그릇 먹는 것을 시작으로 허광훈위원장님을 포함한 전체 자원봉사 참가자들의 웃으며 단결하여 짜장면을 만들자. 중요한 것은 우리 자원봉사자가 안전하고 흥겹게 하는 것이다. 혹여 짜장면이 못만들어져도 좋다 우리 웃으면서 하자는 결의를 시작으로 분담 받은 역할을 수행하는 동지들의 모습은 정말 자랑스러웠다.
함양군 산삼축제에 참여요청에 면렌지, 짜장기등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면서 처음 방문하는곳이라 은근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었지만 동지의 힘에 의지하고 뜨거운 태양도 무색하게 흐른는 얼굴의 땀을 서로 보며 웃으며 오백여명의 행사장 방문자에게 짜장면 나눔을 하였다. 마치고 정리 하니 오후 세시삼십분. 너무 집중하였던 탓에 모두 진이 빠진 모습에 서로 악수하는 것으로 평가를 갈음하고 삼천포로 출발하는 것으로 봉사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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