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지역시민봉사단

17년 13차 늑도경로당 평가

일시 - 7월 8일

장소 - 동서동 늑도경로당

인원 - 120명

참여 - 서일종, 장명철, 황원상, 박래창(박랑구아들), 추광원, 강은재, 조현찬지회장, 이인자, 서진숙, 정대은

격려방문

송창익지부장, 사천선원노조3명, 박재휘고문, 사천시장 사모님외1인, 동서동장외 직원3명, 박동식경남도의장

후원 - 사천선원노조30만원

평가

김창동 - 두 번째인데 비가 많이 올까 걱정이었는데 무사히 마쳐 기분 좋다.

황원상 - 아무사고없이 마쳐 좋고 봉사때는 나이를 불문하고 높잎말을 사용하면 좋겠다.

박래창 - 비도 오는데 열심히 하였고 고생했습니다.

서일종 - 비가 꿉굽하게 오고 어르신들 안올까 걱정이었는데 잘마쳐 좋다.

장명철 - 욕본다고 음료수도 주고(늑도자연산횟집) 잘마쳐 좋다.

이인자 - 일이 잘 진행되어 좋고 나름 뜻깊은 봉사였다.

서진숙 - 항상 도움이 되도록 참여하면 부지런이 하겠다.

추광원 - 우리동네와서 좋다. 나름 야간마치고 와서 설거지 열심히 했다. 고맙다.

강은재 - 안전사고 없어 좋고 서로 웃으면서 봉사하니 좋다.

조현찬 - 매번 느끼지만 고생많고 대단하다. 대외적으로 부족한 점은 조합이 앞서서 채워나가도록 하겠다. 사회관계망을 잘 이용하여 봉사단 활성화에 노력 하겠다.

정대은 - 장마철 비가 종잡을수 없이 퍼부어되지만 오늘 안하면 7월엔 일정상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하겠다 판단. 비가와도 강행한다 했는데 언제나처럼 우리 봉사때는 그렇게 날씨는 험하게 굴지 않고 오늘도 봉사하기 좋았다. 일년도 못남은 지방선거 여기저기서 봉사활동에 찾아 오지만 우리는 조금더 마음을 가라앉혀 봉사를 하자. 누가 오든 반겨주고 우리 할 일만 하면 문제 없다. 그리고 엊그제 결성한 사천 선원노조 간부동지들 찾아와 바쁘다고 그냥 가려는거 그래도 짜장면 한그릇 드셔보라고 권하여 드시고 가는 모습이 너무 좋다. 함께 길을 만들어 가보자. 오늘 여성 두분 오셨는데 한분은 학비고 한분도 바쁜일정이 있을건데도 와서 묵묵이 봉사활동 참여 해주시니 너무 고맙다. 사실 매일 하는 설거지등의 노동하는 급식소 노동자가 이렇게 봉사에 와서 설거지 하는 일을 한다는게 쉽지 않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매일 치우는 쓰레기 청소노동자가 봉사와서 청소 한다는게 사실 힘들다. 그런데도 이렇게 함께해 너무 고맙다. 더욱 우리끼리 마음맞춰 즐기면서 봉사하자.